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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추운 겨울부터 쌀쌀한 초 봄까지 '휘뚜루 마뚜루' 걸쳐 입기 좋은 플리스 아우터가 눈길을 끌고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강조한 남성 전용 플리스 아우터를 2월 17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플리스 아우터 '소프트 플리스 본딩 후디 재킷'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공기를 함유하는 파일 조직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갖췄다. 여기에 부드러운 촉감의 플리스 소재를 더 해 겨울과 간절기 시즌 단독으로나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
플리스에는 모자가 달려있으며 후드 조절 끈과 주머니 등의 디테일도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차콜이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플리스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가벼우면서 적절한 두께감으로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다"면서 "활용도 높은 아우터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건강과 스타일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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