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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지난 1월 11일 개소한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에 170여명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을 다녀간 이용객들은 보름사이 1000여점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대여했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이용자 수요가 높은 300여점의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했으며, 향후 수요 조사를 통해 12개월 미만 영·유아 대상 인기 장난감을 추가로 구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매주 화~토요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취학 전 7세 이하 영·유아를 둔 기장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연 1만 원~1만 5000원의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자녀 수에 따라 회당 2~4점의 장난감을 최대 2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여기에 영유아 심리검사와 부모 양육상담, 부모 양육태도 검사 등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일광지역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달빛놀이터’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