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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담] 수년째 심야약국 운영하는 정관의 약사님
2022. 02. 02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늦은 밤 열이나는 등 아픈 상황이 발생하면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수년째 운영되고 있는 심야약국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정관읍에 위치한 중앙약국이다. 중앙약국은 수년째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들어 부산시는 10개개의 심야약국을 지정했는데, 기장의 경우 정관읍에 위치한 중앙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낮시간은 물론 밤 12시까지 운영돼, 아이들이 아프거나 약이 필요한 경우 약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약국을 자주 이용하는 박 모씨는 "늦은 시간까지 약국을 이용하면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클텐데, 약사님이 주민들의 건강을 많이 생각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주민의 소중한 제보로 제작되었습니다. 정관타임스·기장일보 제보 전화 010-825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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