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경제
홈인테리어에도 메타버스 돌입... 위시리스트로 나만의 ‘집’을 마음껏 꾸며볼 수 있어
삼성이 열어준 가상세계 홈인테리어...
2022. 01. 05 by 이미림 PD
출처 : 삼성뉴스룸
출처 : 삼성뉴스룸

<기장일보/이미림 PD>=현재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자택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인테리어'와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제는 낯설지 않은 세상, ‘메타버스(Metaverse)’. 어느덧 하나의 유행을 넘어 미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비대면 소통 방식이 다방면으로 진화하며 메타버스를 통해 또 다른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하고, 또 다른 확장된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차를 몰고 집을 지으며 가상세계 속 친구들과 소통하는 게임들을 즐기는 2030 청년들에겐 이제 꽤나 익숙한 단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임으로 '로블록스', '제페토', 'vr챗' 등이 있다. 특히 제페토는 네이버제트에서 개발한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제페토는 삼성전자와 함께 1월 5일, '2022세계가전전시회'의 개막일에 맞춰 삼성전자의 22년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My House'를 런칭한다. 

가상세계를 활용해 실제 현실에 출시되는 가전제품으로 홈인테리어를 해볼 수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개인 맞춤형 기술이 삼성전자의 기기와 가전, 모바일 제품에 걸쳐 어떻게 구현되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