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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주식회사 삼진산업개발 김무철 대표와 김은경 이사는 12월 21일 기장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삼진산업개발은 지역사회 나눔실천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9월 기장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철 삼진산업개발 대표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