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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제10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에서 예작압화 작가 김현정 씨와 정관노인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분관,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2월 3일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제10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에서 기장군의 4개 팀이 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꽃향기를 머금은 미소' 예작압화 동아리 대표 김현정 씨가 개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기장군노인복지관 분관이 최우수상을, 정관노인복지관과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 수상자와 개인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평생교육사업비와 상금을 받았다.
한편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은 부산지역 평생학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매년 부산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팀을 발굴해 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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