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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이미림 PD>=딩동! 추운 연말, 정관박물관이 자체 제작한 교육용 보드게임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삼국시대 해외 교류 역사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비대면 교육 꾸러미를 100개의 가정에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보드게임 형태의 교재다.
지급대상은 만 8세에서 11세 어린이다. 꾸러미 안엔 교육용 보드게임 <소두방 무역왕>이 탑재돼 있다.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시키고 교역품 카드를 습득하는 게임이다. 교역품 카드에는 삼국시대에 주고받은 교역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접수는 12월 13일(월) 오전 10:00부터 정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12월 17일(금)부터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된다.
한편, 정관박물관은 12월 26일까지 교육 꾸러미로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교육 후기를 SNS에 올리거나 교육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20-69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