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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정동만 국회의원, "2022년 국비 1026억 원 확보"
2021. 12. 06 by 신현진 에디터
출처: 정동만 의원 SNS
출처: 정동만 의원 SNS

<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12월 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기장군)은 2022년도 기장군 주요 사업에 필요한 국비 1026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별로 보면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사업 307억 원, 원자력의학원 연구 운영 241억 원, 동부산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설치사업 144억 원, 국립부산과학관 운영 111억 원, 파워반도체 관련 사업 107억 원 등이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35억 원, 방사선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사업 27억 원,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 사업 20억 원, 기장하수처리구역 분류식 관로 정비사업 14억 원, 연안정비 사업(임랑-문동지구) 6억 원,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3억 원,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3억 원, 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 2억 원도 확보된 상황이다. 

이밖에도 정동만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 기장 빛물꿈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10억 원, 철마면 임기천 준설공사 3억 원, 재난안전시스템 신규 구축 및 보강 1억 원 등이다.

정동만 국회의원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장과 부산 발전을 위한 주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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