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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부터 리복 펌프 시리즈 등 전시 커스텀 슈즈를 직접 제작 해보는 체험존 눈길
2021 패패부산 개막...레트로 슈즈 총출동
2021. 10. 25 by 신현진 에디터
출처:패패부산 인스타그램
출처:패패부산 인스타그램

<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레트로 슈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2021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전) 전시가 오는 2021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신발섬유전'(패패부산)은 250개사 600부스(예상)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용섬유협회, 부산섬유패션산업협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부산국제신발섬유전은 신발, 산업용섬유, 섬유패션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 전시회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패패부산에 따르면 패션 관련 친환경·기능성 소재 및 부자재, 완제품, 액세서리, 기계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부산 레트로 슈즈전에서는 부산 신발 황금기 1세대, 2세대 공장 스토리 부터 80~90년대 화제의 실물 신발이 전시된다. 나이키 에어포스1부터 리복 펌프 시리즈 등 레트로 슈즈를 실물로 볼 수 있다.

한편 커스텀 슈즈 컨벤션에서는 커스텀 슈즈 전시와 더불어 직접 커스텀 슈즈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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