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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보리선수 창시자 진푸티, 천년고찰 장안사 방문
2015. 12. 22 by 김항룡 기자
22일 장안사를 찾은 진푸티 상사가 정오스님의 안내를 받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보리선수의 창시자 진푸티 상사 일행이 22일 천년고찰 장안사를 찾았다.

이날 장안사를 찾은 진푸티 상사 일행은 장안사 주지인 정오스님의 안내로 장안사 내부를 둘러보고 동지팥죽으로 공양을 올렸다.

장안사 정오스님(맨끝우측)과 진푸티 상사(가운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진푸티 상사는 장안사의 오랜 역사와 한국의 불교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오스님은 "귀한 방문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로 진푸티 상사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보리선수의 창시자인 진푸티 상사는  티벳 칭장고원의 설산에서 각기 특색을 지닌 여러 스승으로부터 각종의 수행법을 배우고 수련했다. 또 이를 현대인에 맞는 수행법으로 바꿔 전하고 있다. 가까운 보리선수로는 송정에 위치한 약사선원이 있다.  

천년고찰 안사를 찾은 진푸티 상사 일행.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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