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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학생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정관에 개소
2021. 08. 10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개소했다. 

기장군은 8월 9일 정관읍 교육행복센터 2층에 ‘기장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당시설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이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7만 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교사 등이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와 학습지도, 특기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제공, 문화체험활동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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