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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전 기장군 연안해안 바닷물 방사능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4월 2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시점을 2023년부터 계획하고 있어 바닷물에 대한 해수중 방사능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며 “지금부터라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철저히 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는 전국 해수중 조사지점과 빈도를 대폭 확대하고 해수중 오염수 예상 유입지점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센터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