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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울고속도로 갓길 외제차에서도 불...
이천리 골프장 입구 도로서 차량 화재...1명 사망
2015. 12. 11 by 김항룡 기자
10일 새벽 이천리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photo=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10일 새벽 1시 2분께로 화재는 15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소유자로 추정되는 1명이 차량 내부에서 숨진체 발견됐다. 2004년식 중형차는 전소되다시피 했다.

경찰은 사고 경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9일 부울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모습. photo=기장소방서

이에 앞선 9일에도 부울고속도로 부산방향 일광IC 2km 전 지점 갓길에서도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커먼 연기가 도로를 덮는 등 일대 소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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