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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장병원, 웅상중앙병원 등으로 분산이송 치료 중...대부분 경상
U턴 트럭과 1010좌석버스 충돌...10명 부상
2015. 11. 12 by 김항룡 기자
사고 시내버스의 모습. 당시 버스에는 7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 가운데 9명만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photo=기장소방서
버스와 추돌한 1톤 화물 트럭. photo=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좌석시내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소방서는 출근시간대인 9일 오전 7시 55분께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76번지 앞 왕복 6차선에서 U턴하는 1톤 트럭과 1010번 좌석버스가 충돌해 경상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버스 안에는 7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트럭기사 1명과 버스 승객 9명은 기장병원과 웅상중앙병원, 순산부인과, 침례병원, 동래봉생병원, 대동병원으로 분산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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