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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몰 등 25개 업체...김우영 기장소방서장, "자율적 노력과 꾸준한 관심 필요"
대형화재 위험있는 25개 사업장...5월말까지 현장지도
2019. 03. 27 by 김임선 기자
기장소방서 관계자들이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S&T모티브 본사를 찾아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기장소방서는 S&T모티브 외 25개 대형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출처=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대형쇼핑몰 등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이 5월말까지 실시된다.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은 소방서 관할하는 지역 사업장 중 대형화재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지도 및 안전점검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위치한 S&T모티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점검이 중점적으로 이 이뤄졌으며, 롯데몰 등 나머지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이같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율적인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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