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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분여만에 완진...컨테이너 한동 전소
정관 컨테이너 사무실서 불...개 두마리 숨져
2019. 02. 24 by 김항룡 기자
화재현장 모습. /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읍 예림리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개 2마리가 타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시각은 2월 17일 오후 1시 4분께로 불은 15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컨테이너 2개 동 중 1동이 전소했고 개 두 마리가 생명을 잃었다.

해당 컨테이너는 사무실 및 중장비 기사들이 휴식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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