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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일광신도시, 장안택지지구 완료시 교통량 더 증가...우회도로 개설 시급"
김종률 군의원,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2018. 12. 26 by 김항룡 기자
기장군의회 정례회 모습.

<기장일보·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김종률 군의원(자유한국당·기장읍)은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결의안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7개 기관 및 인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기장군의회(의장 황운철)은 12월 22일 제2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종률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결의안을 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안.
김종률 군의원.

결의안에는 일광신도시에서 교리중심지를 운회해 반송로를 직접 연결하는 우회도로 개설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김종률 군의원은 "교리 삼거리 일대는 주변 교통수요 시설의 증가로 주말 피크시간대에 교통체증현상이 급격히 가중되고 있다"면서 "2020년 입주완료를 목표로 한 일광신도시와 공사가 한창이 장안지구택지 등이 완료되면 교통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해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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