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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재판부, 인사청탁 입증할 추가자료 필요...12월 21일 공판 예정
동부지원, 오규석 기장군수 1심 선고 연기
2018. 11. 19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오규석 기장군수의 1심 선고가 연기됐다.

재판부는 전 군의회 의장이 한 행사장에서 오 군수에게 박모 씨의 승진을 부탁했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자료를 추가로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김동욱 판사는 19일 예정된 공판을 진행했지만 오 군수의 1심 선고를  연기했다.

다음 공판은 12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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