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장일보
뒤로가기
정치·군정
"낙하선 공천 일삼는 정치적폐 이번선거 끝으로 사라지길"
[선거운동을 마치며] 김쌍우 기장군2선거구 시의원 후보
2018. 06. 12 by 정관타임스Live
김쌍우 후보.

선거운동을 마치며...

 

정치가 밥 먹여줍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도시철도 정관선, 6월말이면 실질적으로 확정됩니다.

그런데 투표일은 6월 13일입니다.

어떤 후보를 뽑아야 되겠습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길도 모르는 후보, 시의회 경험이 전무한 초보에게는 시간도 능력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정치가 바로 이런 것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 갑의 위치에 서서 지역민의 정서를 깡그리 무시하는 이런 정치, 결코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보수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진보라는 정치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를 끝으로 지방선거까지 낙하산 공천을 일삼는 정치적폐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경쟁관계에 있었던 후보자들에게는 건승을, 불편을 끼쳤던 주민들에게는 양해를 구합니다.

끝으로 선거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