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 육성 위해 기장군골프협회가 주최 기장지역 골프존매장서 예선 후 5월 20일 최종 우승자 가려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시상품 총 600만원이 '2018걸린 스크린골프대회가 4월 23일 개막해 약 한달간 펼쳐진다.
기장군골프협회(회장 조도현)는 4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기장지역 내 골프존매장과 정관 조은플러스 6,7층에 위치한 KLPGA정관에서 '2018 제1회 부산시 기장군골프협회 협회장배 스크린골프 기장군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서 기장군 지역 연고지를 증빙할 수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우승자에게 12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되며 이하 입상자에게도 골프용품 등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된다. 대회 예선은 오는 5월 20일까지 기장지역 내 골프존 매장에서 실시된다. 베스트 스코어와 18홀 완료 게임수 등을 합산 신페리오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최다참가단체와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린다. 대회 결선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정관읍에 위치한 KLPGA정관에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에 골프 동호인 및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