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이 홈그라운드인 족구팀들이 연이은 승전보를 울렸다. 한 대회 4개의 우승트로피 가운데 3개를 거머줬다.
일등코리아와 히어로, 정관에이스, 정관탑은 지난 15일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소 운동장에서 열린 '2018 박원욱 병원배 신춘 족구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는 박원욱병원과 부산시족구협회가 주최했으며, 부산환경공단이 후원했다.
대회 모습.
대회 모습.
대회 모습.
이 대회에서 일등코리아는 1부 경기 우승을 히어로는 2부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정관에이스는 선전 끝에 3위에 입상했고, 정관탑 족구팀은 4부 경기에서 우승 아마추어로서의 실력을 자랑했다. 일등코리아 소속 임동주 선수는 최우수상은 히어로 족구팀의 박회춘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4개팀 선수들은 매주 각각의 연습장에서 실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정관에이스와 정관탑족구팀은 매주 화목요일 소두방체육공원에서 연습을 하며, 히어로족구팀은 매주 화목요일 기장체육관에서 훈련을 한다. 오는 7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족구대회 출전이 확정된 일등코리아는 화수요일 철마초에서 연습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