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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수토일요일 리그경기· 9개월동안 520경기 펼칠 예정
기장군사회인야구리그 개막...9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2018. 04. 01 by 김항룡 기자
개막 둘째날 열린 경기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2018년 기장군 야구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가 30일 개막, 약 9개월의 장정에 돌입했다.

1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평일야간드림리그 10개팀과 토요스타리그 10개팀, 토요드림리크 10개팀, 일요에이스리그 10개팀, 일요갤럭시리그 8개팀, 일요챔피언리그 8개팀, 일요첼린저티그 8개팀 등 총 68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을 벌이며, 플레이오프 출전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기장군야구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으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는 사회인야구의 다양한 재미를 만나 볼 수 있다.
1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기장군사회인야구선수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사회인야구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다양한 연령대의 사회인야구선수들이 펼치는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고 팀간 실력차가 매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높은 점수차이를 역전하는 경기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기장군야구협회장기 사회인야구대회는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안천야구장에서 매주 화수요일과 토일요일에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7회까지 경기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대회기간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선서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공정한 심판을 약속하는 심판선서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최정식 기장군야구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최정식 기장군야구협회장은 1일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좋은 구장시설을 갖춘 기장군에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하기 위해 기장에 오는데 이번 대회가 야구를 제대로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야구에 미쳐보자"고 말했다.

윤상직 국회의원과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김걸환 기장군체육회장 등도 개막식에 참석해 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경기일정과 결과 등 기장군야구협회장기 사회인야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기장군야구협회 홈페이지(www.gameon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막 둘째날 열린 경기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개막 둘째날 열린 경기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권영해 기장군야구협회부회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개막식에 참석한 기장군야구협회 임원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내빈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내빈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윤상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김걸환 기장군체육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사회인야구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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