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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호 대회준비위원장, "꿈나무 육성 및 우정도모하는 대회 되길"
소원사배 야구대회 개막...15일간의 열전 돌입
2017. 12. 04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2회 소원사배 야구대회가 2일 개막 1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신정중 야구단과 기장군리틀야구단을 후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는 기장지역 사회인야구팀이 대거 참여해 3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른 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다.

3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석대광 소원사 주지스님과 대회 관계자, 사회인야구동호인, 기장군야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상직 국회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정동만·김쌍우 시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석대광 소원사 주지스님은 "야구는 단합과 우정의 스포츠"라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문차호 대회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야구 꿈나무를 돕고, 사회인야구동호인들간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개막과 함께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는 사회인야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경기가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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