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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기장지역 사회인야구팀 참가...우승팀 누가될지 '관심'
소원사배 사회인야구대회, 12월 3일 개막
2017. 11. 24 by 김항룡 기자

 

대회 초대장.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2회 소원사배 사회인야구대회가 12월 3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메인구장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기장지역 사회인야구 28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12월 17일까지 15일간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사회인야구팀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기장군리틀야구단과 신정중야구부를 후원하기 위한 대회"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원사(주지 대광큰스님)는 정관읍 용수리에 위치한 대한불교해탈조계종 사찰로, 야구대회 외에도 어르신 효도관광과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고작은 기여를 하고 있다. 문의 010-4441-3388

소원사 경내 모습. photo=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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