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리틀야구단(감독 김경언)이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3일 오후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한수원배유소년야구대회 남구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11대 3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김관우 군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기장군리틀야구단은 4회 동안 무려 11점을 득점했으며, 박찬엽 군과 김동후 군이 이어던지기를 하며 상대를 3점으로 틀어막았다.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7일 금요일 1시 30분 경산시리틀야구단과 4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