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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리틀야구단에 13-2 승리...4강 진출 위한 출발 호조
첫 경기서 대승...기장군리틀야구단, 16강 안착
2017. 11. 13 by 김항룡 기자
기장군리틀야구단의 득점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선발 전시욱과 김동후 호투·임도균 군 3타수 3안타 맹타 휘둘러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리틀야구단이 김동후 군의 호투와 임도균 군의 3안타에 힘 입어 수영구리틀야구단에 대승을 기록했다.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1일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한수원배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수영구리틀야구단에 13-2 승리를 기록했다.

'승리 위한 질주' 기장군리틀야구단 박찬엽 군이 안타직후 질주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관중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선발 전시욱 군을 내세운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3점을 뽑는 동안 2점만을 내주며 대회 4강 가능성을 높였다. 

김경언 기장군리틀야구단 감독은 "4강 진출이 목표"라면서 "4강에 진출하면 우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경기 모습.

한편, 이날 경기 승리로 16강에 안착한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3일 오후 3시 30분 장안천야구장에서 남구리틀야구단과 8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펼친다.

<경기결과>
기장군리틀야구단 13-2 수영구리틀야구단

 

'뛸까 말까' 기장군리틀야구단 선수가 2루에서 도루기회를 엿보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김경언 기장군리틀야구단 감독이 3루 베이스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경기일정. photo=기장군유소년야구대회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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