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
선발 전시욱과 김동후 호투·임도균 군 3타수 3안타 맹타 휘둘러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리틀야구단이 김동후 군의 호투와 임도균 군의 3안타에 힘 입어 수영구리틀야구단에 대승을 기록했다.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1일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한수원배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수영구리틀야구단에 13-2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 전시욱 군을 내세운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3점을 뽑는 동안 2점만을 내주며 대회 4강 가능성을 높였다.
김경언 기장군리틀야구단 감독은 "4강 진출이 목표"라면서 "4강에 진출하면 우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경기 모습.
한편, 이날 경기 승리로 16강에 안착한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3일 오후 3시 30분 장안천야구장에서 남구리틀야구단과 8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펼친다.
<경기결과>
기장군리틀야구단 13-2 수영구리틀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