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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유소년 야구팀 등 총 27개 팀 참가...장안천야구장
제4회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 12일 개막
2016. 11. 11 by 최주경 기자
지난해 열린 제3회대회 경기 모습. 한 유소년팀 선수가 투구를 기다리고 있다. photo=고리원자력본부

경남 거제 vs 부산 수영, 12일 오전 11시 장안천야구장서 개막전

<정관타임스Live/최주경 기자>=야구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야구대회가 12일 기장군 장안읍에서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제4회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를 12일부터 8일 동안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장안천 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유소년야구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지난 해 우승팀인 부산 북구 유소년야구단을 포함해 부산·울산·경남에서 24개 팀, 기타지역 초청 3팀 등 총 27개 유소년야구팀이 참여한다.

개막전은 12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경남 거제시 대 부산 수영구팀이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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