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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초 11인제 대회서 달산초 제처...칠암초, 7인조 대회서 월평초에 대승
[제14회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 정관초·칠암초 '우승'
2016. 09. 24 by 김항룡 기자
11인제에서 우승한 정관초 선수들이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 photo=기장군축구협회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정관초등학교(교장 최성계)와 칠암초등학교(교장 허성만)가 24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제14회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11인제와 7인제 종목에서 각각 우승했다.

7인제 우승팀인 칠암초 선수들. photo=기장군축구협회

칠암초는 7인제로 펼쳐진 결승경기에서 월평초를 큰 점수 차이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정관초는 달산초의 추격을 뿌리치고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제14회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는 기장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기장군축구협회가 주관했다.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 고리원자력본부, 선진포크 기장점은 이날 대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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