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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정관 중앙공원 특설무대
제1회 전국 고리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8일 팡파프
2023. 04. 05 by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전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1회 전국 고리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가요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노래부문은 솔로와 5명 이내로 팀 구성이 가능하고, 댄스부문은 10명 이내의 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최우수상은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인기상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본선진출자는 4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치른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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