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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박가희 기자>=박종철 부산시의원이 아파트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한국유리 부지 등을 둘러보는 등 지역현안 행보를 하고 있다.
박 시의원은 8월 8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장안택지를 둘러보고, 문오성 하수처리장 등을 찾는 등 지역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유리부지를 찾았을 때 동석한 주민들은 공장 부지 주변 도로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고, 박 시의원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의회 의회사무과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튿날인 8월 9일에는 현재 가동중지상태인 해수담수시설과 방사선의과학산단 등을 찾을 예정이다.
박종철 시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규제해소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