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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고리2호기, 발전소 내 차단기에서 작은 손상이 발생하며 원자로가 정지됐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현재 상세 원인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에 따르면 원자로가 정지된 시점은 6월 3일 오후 6시 5분께였다.
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 발전소 내부 차단기에서 작은 손상이 발생해 원자로가 정지됐다는 게 고리원자력본부측 설명.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자로 정지로 인한 외부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면서 “정지된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