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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광읍 원리 컨테이너서 화재...소방당국, 헬기 띄워 확산 저지
2022. 04. 16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일광읍 원리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4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4분께 발행했다. 

기장에서 장안 방향으로 운전중이던 70대 여성이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면,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인근 임야로의 연소확대를 저지하는데 주력했다. 

이 화재로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다만 컨테이너가 전소되는 등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컨테이너 옆에 쌓아둔 파렛트 하부에서 미상의 원인에 의해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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