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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명상요과, 필라테스, 노리딕워킹 등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일광해수욕장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치유관광도시'를 기치로 내건 부산시가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내놨기 때문이다.
3월 8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월 19일 수영강을 시작으로 4월 16일 일광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마음의 치유를 위해 새로 추가된 ‘싱잉볼명상’ 프로그램은 소리와 진동을 이용해 신체의 긴장을 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광해수욕장에서는 4월 16일과 5월 15일, 6월 18일 세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간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 또는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부산해양치유.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등록할 경우 참가비의 30%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을 촬영해 제공한다.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