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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2월 24일 오후 철마면 ‘어린이 공영텃밭’을 찾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어린이 공영텃밭’은 지난 2018년 조성됐다. 철마면 웅천리 520-1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 약 4500㎡ 규모로 조성됐다. 분양텃밭 총 56구좌와 체험교육장, 토종농장, 넝쿨식물터널,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농작물 식재 방법과 농작물 관리, 수확 방법,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실습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