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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2월 15일 후보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첨되고 유세차가 기장 거리에 등장했다.
지역위원회와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등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은 길에서 소셜미디어에서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의 지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부전역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민심잡기에 힘썼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기장군선거대책위는 선거 유세 첫날 오전 8시 50분 기장체육관 앞에 모여 출범식을 가졌다. 유세차를 필두로 운전자들에게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호남 공략에 나섰고, 서울시장 여로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국민의힘에 제안한 안철수 후보는 안 후보의 유세차량 사고로 2명이 숨지자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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