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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기장군,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1월 1일부터 도입...2일간 특별휴가도
특별휴가 받는 기장군 공직자들...지친 지역사회는?
2021. 12. 16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신현진 에디터>=기장군이 전 공직자에게 2일간의 특별휴가를 제공한다. 지역안전지수 최다분야 1등급 획득,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등 성과에 대한 격려차원이라는 게 기장군 관계자의 설명.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민과 850여 기장군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모범적인 대응체계를 보여줬다”면서“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내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2022년 1월 1일부터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기장군과 군 산하기관의 현장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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