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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이미림PD>=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지난 1일 하나원큐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12월의 첫경기 스타트를 끊었다.
12월 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여자프로농구단의 12월 첫 경기가 시작됐다. 하나원큐와는 지난 11월 12일 대진 이후 처음 맞붙는 경기다.
지난 경기 총득점 3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맞은 BNK썸은 이번 경기에서 86:75로 총득점 11점차로 BNK썸이 승리했다.
한편 BNK썸과 하나원큐의 다음 경기일정은 22년 1월 05일(수)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19:00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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