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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3회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0월 15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하모니카와 색소폰 협연도 기대
2021. 10. 14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가을하늘에 울려퍼진다.

부산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15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23회 부산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60여 명의 단원들이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알카라의 병사들, 피날레’ 등 다채로운 곡들이 선보인다. 

또한, 하모니시스트 이윤석과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이 협연자로 나서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와 ‘페퀘나 차르다’를 연주하며 하모니카와 색소폰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도 들려준다.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 ‘교문TV’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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