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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월드잡 플러스' 통해 개최...미국, 일본기업 약 20여개사 참여
청년들 위한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 개막
2021. 10. 13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해외 청년취업기회가 마련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참여 기업설명회 및 인사담당자 실시간 줌(ZOOM) 특강 ▲영·일문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 1대 1 맞춤형 컨설팅 ▲합격 후 비자발급 등을 지원한다.

또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청년두드림센터에 화상 면접 부스가 운영돼 화상 면접 장소나 관련 장비가 필요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만34세 이하 청년이면 취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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