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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부터 정관 700beer에서 자선행사 개최
롯데 레전드 유두열 선수 돕기나선 레인보우희망재단
2015. 12. 21 by 김항룡 기자
류두열 선수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은 22일 오후 6시부터 정관홈플러스 옆에 위치한 '700beer'에서 유두열 선수돕기 희망사랑나눔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류두열 선수는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역전 3점 홈런을 치며 롯데자이언츠에 창단 첫 우승을 안긴 프로야구의 레전드다.
 
이날 자선행사는 투병 중인 유두열 선수를 돕기 위한 것으로 레인보우희망재단은 수익금 전액을 유두열 선수 투병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자선행사에는 박정태 이사장을 비롯해, 마해영, 염종석, 이대호 등 롯데자이언츠 출신 선수들과 팬클럽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두열 선수도 당일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010-4558-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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