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관타임스Live
뒤로가기
송무옥의 가치찾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확립한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응할 수 있다. 자신이 옳다는 신념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도자가 될 수 있기 때문...
[송무옥의 가치찾기] 28)개성있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2021. 08. 30 by 정관타임스Live

현대 사회는 독립되고 창의적인 개성을 많이 요구한다.
흔히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자신만의 개성이 불분명하고 우유부단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진정 그 사람을 훌륭히 키우려면 그 사람에게 강한 충고의 말을 해 주어야 한다.
사람이 좋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보면 그 사람 자체의 개성이 없다는 결론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서 자기만의 개성이 즉 카리스마가 없다고 하면 적당한 말이 될 것 같다.
개성이 아주 강한 유대인들은 주위의 사람들이 자기를 미워하고 적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들의 문제일 뿐 자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즉, 자기는 언제나 옳으며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에 놓고 생활한다.
인간이 살면서 자기를 좌표의 중심에 놓고 산다는 것은 우리 동양인들은 좀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것은 아무래도 우리 동양인들은 집단의 일원을 중시하고 또한 그 의식 속에서 지금까지 성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중심인 이기주의나 개인주의는 동양에서는 지금까지도 배척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시대와 사회는 창의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인간을 요망하고 있다.
기업이나 단체에 자신을 맞추어 가는 시대는 점차 지나가고 있다. 다양한 개성의 시대에는 획일적인 집단의 단체로는 대응하기가 힘이 든다. 개성에는 개성으로 맞서야 하며 창의적 개성을 가진 나를 먼저 확립해야 한다.
자신만의 카리스마적 독특한 개성을 확립한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도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를 자기 좌표에 놓을 줄 아는 사람만이 비록 혼자일지라도 자신이 옳다는 신념이 있어, 그 사람만이 yes와 no를 분명히 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자가 될 수 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기를 맞춰 나가는 사람은 대담성도 감수성도 없고 자기인생에 대해 자신을 갖지 못한다.
탈무드적 인간은 완전한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하려고 노력하는 자이며 ‘나’를 확립한 사람이다. 자신을 알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지 않고는 급박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는 더욱 심하게 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을 사회보다 남보다 높게 또는 낮게 생각하자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잃는다는 것은 자기를 훔치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존엄성도 자기로부터 출발하여 창의와 개성을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