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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정관박물관, 복천박물관, 부산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등에서 무료로 진행
[슬기로운 여름방학] 박물관 체험, 여긴 어때?
2021. 07. 26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준비하고 있다. 단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ㆍ복천박물관-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대상: 초등학생 및 보호자 1명, 회당 20팀
일시: 8월10~13일 오전 10시~12시, 오후2~4시(1일 2회 진행)
내용: 10일 금동관, 11일 투구, 12일 갑옷, 13일 등잔모양토기 등 다른 유물을 주제로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과 유물 만들기.
특히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통해 가야 유물을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한다.
장소: 복천박물관 1층 강의실과 전시실
접수: 7월28일 9시부터 8월 4일까지 선착순 마감. 문의 051-550-0336
ㆍ정관박물관-뚝딱뚝딱 소두방 블록
대상: 6~7세 유아
일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오전 10시30분~12시, 1일 1회 총 3회(회당 12팀)
내용: 상설전시 연계한 디폼블럭을 활용한 삼국시대 유물 모양 생활용품 만들기
장소: 신청 가정(교육꾸러미 우편 발송)
접수: 온라인, 7월 2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대상: 초등1, 2학년
일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2시~3시30분, 1일 1회 총 3회(회당 12팀)
내용: 상설전시 연계한 디폼블럭을 활용한 삼국시대 마을 액자 만들기
장소: 신청 가정(교육꾸러미 우편 발송)
접수: 온라인, 7월 2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대상: 초등3~4학년
일시: 8월 10, 11일 오전10시30~12:00, 오후2시~3시 30분까지 1일 2회, 총 4회(회당 5팀).
내용: 상설전시와 연계한 '나만의 삼국시대 마을 풍경화 그리기’
장소: ‘박물관 아트피크닉’으로 정관박물관 강당, 상설전시실, 야외전시공원 등
접수: 8월 2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마감. 문의 051-720-6952
ㆍ부산박물관-2021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 교실
대상: 초등학교 1~6학년 10명(보호자 입장불가)
일시: 8월 3일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1시. 1일 2회 총 12회
내용: 불상·보살상의 종류와 특징, 차이점 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교육은 시청각 강의와 만들기 체험,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
접수: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busan)에서 선착순으로 가능. 문의 051-610-7184
ㆍ해양자연사박물관-국가지질공원 특별 프로그램
대상: 유아 및 초등학생 동반가족
일시: 7월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내용: ▲꼭꼭 숨어있는 화석 ▲누가 나이가 더 많을까 ▲지구의 나이 ▲꼬이고 비틀어지고 데워지고 ▲살아있는 지구, 화산폭발체험 ▲알고 보면 멋진 내 친구, 돌! 등 실내 체험프로그램 6종(프로그램별 운영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참고)
장소: 해양자연사박물관 4층 교육실(온천동 소재)
접수: 신청 희망일 14일 전부터 예약 가능, 부산시 통합예약홈페이지(reserve.busan.go.kr). 문의 051-88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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