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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부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 청소년 26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생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7월 26일부터 시 홈페이지(https://www.busan.go.kr)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이를 지참해 해당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시 및 구·군센터는 자격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1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선불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