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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7월 7일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오유경)을 찾은 황선구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이 오유경 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선구 학장은 “사회의 허리인 만 40세 이상 신중년세대에게 희망을 심어드리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 기관은 쓰러져가는 사회의 허리인 40대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 교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향후 업무 협약을 다시 한 번 체결하여 협력 사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사회의 허리인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에게 전액 무료로 특수용접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까지 알선하는 신중년과정 신입생을 8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