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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관도서관, 우애란 작가의 방 운영
2021. 07. 07 by 김연옥 기자
정관도서관 모습.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정관도서관은 7월부터 12월 말까지 우애란 아동문학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의 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방은 △고민타파! 문학상담소 △내 손안에 작가 △ 생각나무 메시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애란 작가가 상주하면서 독서, 글쓰기, 문학진로 등 문학과 관련된 고민은 물론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책으로 상담한다.

향후 상주작가는 ‘도서관에서 작가읽기, 작가에서 문학읽기’를 주제로 도서관의 특성에 맞춰 글쓰기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애란 작가는 2014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물원이 된 버스’로 등단해 ‘행복한 버스’, ‘돌아온 자선당 주춧돌’, ‘왜관으로 간 아이들’ 등을 집필했다. 문의 051-7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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