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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컨설팅 및 자문, 마케팅 등 2개 분야에 선정… 경영컨설팅·홍보지원·디자인/콘텐츠 3개 프로그램 수행
사회적경제개발원,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 
2021. 07. 06 by 온라인팀

<기장일보/온라인팀>=중소 관광기업 혁신 활동 지원에 ‘사회적경제개발원’이 힘을 보탠다. ‘2021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서비스 제공기업’에 선정되면서 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7월 6일 사회적경제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이사장 배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경영컨설팅과 홍보진원, 디자인 및 콘텐츠 개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관광기업 내·외부 자원을 활용 새로운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중소 관광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컨설팅 및 자문(경영컨설팅) 분야와 △마케팅(홍보지원, 디자인·콘텐츠 제작) 분야 서비스 제공기업에 선정됐다. 중소 관광기업 성장에 필요한 부문으로, 사회적경제개발원은 그간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 개선의 경우, 제품디자인과 CI, BI 개발에 머물지 않고 권리확보 등 사후관리를 통해 수요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이사장은 “중소 관광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관광기업들과 고객들이 소통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경쟁력을 기업들이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사회적경제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해 지난 2011년 10월 1일 설립됐다. 이듬해 5월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대행기관(sns홍보대행, 인쇄광고, 흑백광고, 광고효과조사 등 4개 부문)으로 선정됐으며 2019 법무부 국민참여재판 공익광고 '36.5℃ 체온이 담긴 판결, 국민참여재판'을 수행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기관(2014년)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관광두레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의 070-441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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