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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산시, 8월 2일부터 20일까지 초3~중3 400명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 저소득층 우선, 다문화·다자녀가정 자녀도 포함
모이자! 집에서 배우는 '꿈나무 여름방학 영어캠프'
2021. 07. 04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저소득・취약 계층 자녀들을 위한 ‘꿈나무 영어캠프’를 8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초중학생 400여 명에게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부산시는 7월 19일까지 구・군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꿈나무 영어캠프’는 선발된 학생에게 영어 학습 체험 도구를 발송하고, 학생이 글로벌빌리지가 제작한 체험실별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교구와 워크시트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학생의 학습상황을 확인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교육비는 부산시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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