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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7월 4일 오후 5시부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열리는 공연 피날레 장식 예정
부산오페라합창단 창단연주회 특별출연하는 '정관소년소녀합창단'
2021. 07. 03 by 김항룡 기자
정관소년소녀합창단 모습.
정관소년소녀합창단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순수한 목소리로 합창의 감동의 전하고 있는 정관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승우)이 '부산오페라합창단 창단연주회 특별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4일 오후 5시부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의 밤 공연에 출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부산오페라합창단 창단공연으로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오페라 카르멘 '투우사의 입장과 합창'을 노래한다. 

한편,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4년 3월 창단했다. 합창을 통해 단원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동시에 맑고 깨끗한 화음으로 관객과 호흡해 왔다. 2016년 7월 루마니아 정부초청 유럽공연을 한 적이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중국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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