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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방역 및 여름철 안전을 위해 7월 1일부터 전시장 운영방침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것으로 상설전시관, 새싹누리관, 천체투영관 등이 회차별 입장인원을 조정한다.
상설전시관은 1단계 900명, 2~3단계 470명, 4단계는 280명, 새싹누리관은 1단계 190명, 2~3단계 95명, 4단계 55명이 동시 입장 가능하며 천체투영관은 100명으로 제한하고 좌석 간 띄워 앉는다.
또한, 혹서기 관람객 안전을 위한 히트브레이크(Heat-Break)도 운영한다.
히트브레이크는 일최고 체감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 기상예보가 발령되면 꼬마기차 및 사이언스파크 등 야외전시장 운영을 제한하거나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