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대상상금 100만 원 등 총상금 1020만 원이 걸린 실버영상공모제가 실시된다.
7월 22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10일간 ‘제11회 부산실버영상제’에 출품할 영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부산실버영상제는 미디어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영상 매체를 통한 다양한 세대와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 부문은 자유 주제이며 만 60세 이상만 응모가 가능하다. 길이 5분 내외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 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부문은 노인을 주제로 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유 주제 1편)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최우수상(자유 주제 2편) 수상자에게는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 29일 개최되는 제11회 실버영상제 시상식에서 상영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www.bas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